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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작성자 서주희 2021-01-25

제가 고2인데 여태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다보니

기초가 너무 약해서 엄마도 저도 걱정 많이 했어요.

고민하다가 엄마한테 말씀드려서 여기서 과외하게 됐구요.

첨엔 좀 낯설고 어색했지만 중학교 수학 기초부터 차근차근 했더니

지금은 수학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자신감도 많이 붙었어요.

엄마도 공부 열심히 한다고 엄청 좋아하시고 그래서 저도 뿌듯해요.

저에게 이렇게 수학공부의 재미를 알려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