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작년 10월까지 집 근처 학원을 다녔어요.
중학교 때까진 반에서도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자꾸 등수가 떨어졌어요.
상위권 친구들 보니까 모두 과외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엄마와 얘기를 하고 과외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영,수를 2달 째 배우고 있고 고2 수업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맞는
스터디 플랜을 짜주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도 잘 짚어주셨어요.
선생님이 하라는대로만하면 성적이 많이 오를것같은 믿음도 생겼고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하면서 수업하니까 공부도 재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올르면 또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