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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선택 과목 체제, 고득점 위한 수능 수학 대비법!

By. 관리자

2021-04-16


-3년간 평가원 시험을 세트별로 복습하자  


-상위권 오답노트 활용·중위권 취약단원 집중 학습하자


-취약 과목·단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자  


-선택과목, 강점 있는 과목으로 고르자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3년간 평가원 시험을 세트별로 복습하자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각종 문제집을 이용해 기출 문제를 다루어 보았을 것이다. 체제가 바뀌었다고 해도 기출문제는 의미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기출문제들은 학생들의 눈에 익은, 즉 노출된 문제들이므로 여기서 나온 점수들을 실력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중위권 학생들도기출 문제를 정리해 풀어보자. 그래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상위권 오답노트 활용·중위권 취약단원 집중 학습하자  

 


상위권 학생들은 오답노트를 이용해 학습할 것이다. 이 오답노트는 얼마나 복습을 잘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오답노트를 복습해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노트를 만드는 시간만 허비한 것이다.

하루 공부의 시작을 오답노트 복습으로 시작하자. 매일 잊지 않고 30분씩만 투자하면 실력이 쌓여가는 성취감을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중위권은 취약단원을 집중 학습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학습에 재미를 붙여보자.


 

취약 과목·단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자  

 


누구나 본인의 취약 과목이나 단원이 있을 것이다. 이번 5월까지 이 기본이 되는 학습을 마치도록 하자. 자신이 가진 교과서, 문제집, 기출 문제에서 그 취약 단원의 문제만 골라 정복이 됐다고 판단이 들 때까지 풀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집 몇 장만을 풀 때와는 느낌이 다를 것이다. 단원별 유형이 저절로 눈에 보일 것이며, 비슷한 문제지만 다른 해결전략을 쓰는 문제도 보일 것이다.


 

선택과목, 강점 있는 과목으로 고르자  

 


기존 체제와 달리 2022 수능에서는 선택과목이 적용된다. 수학I과 수학II가 공통으로 선다형 15문항, 서답형 7문항 총 74점이 배당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선택으로 각각 선다형 6문항, 서답형 2문항 총26점으로 출제된다.

지금쯤은 EBS 교재를 바탕으로 미리 정한 선택과목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과목별 유불리는 지금 예단할 수 없으므로 우선은 자신이 좋아하고 강점이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이 좋다.


 

[출처 : 진예지 기자] - EBS i 입시,합습정보 : 대입뉴스 


http://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ntNewsView.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