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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체크포인트 11가지

By. 에듀아이

2020-08-24

오는 25일로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100일 남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등교수업이 다시 제한되고 대형재수학원이 휴원을 하며 수능 연기론이 나오는 등 힘든 상황 속에서 수험생들은 매우 혼란스러운 수능 D-100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수시 준비에도 소홀히 할 수 없어 그간 못한 비교과 활동이나 자기소개서 작성, 학생부 마무리 작업에도 힘써야 하고 대학별고사 준비도 서둘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0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에서는 <수능 D-100>을 맞이하여 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및 N수생들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위하여 11개의 충고를 하고자 한다. 코로나로 매우 어지럽고 힘겨운 상황이므로 올해는 학습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면도 매우 중요한 해이다. 따라서 인지와 비인지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하고자 한다.

-최근 쏟아지는 코로나 뉴스로부터 멀리하라
-EBS 교재와 강의를 중심으로 꾸준히 학습하라.
-냉정하게 자신의 취약 부분을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하라
-상위권 수험생들은 변별력을 확보할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라.
-하위권은 서두르지 말고 쉬운 문제를 공략하여 기본 점수를 확보하라.
-수시 준비 기간 동안 흔들리지 말고 계획된 수능 학습 패턴을 유지하라.
-수능날 정확한 시간 안배를 위해 주 1회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라.
-흔들릴 때마다 목표 대학 및 학과를 떠올리며 마음을 단단히 하라.
-비대면 수업(인터넷 강의)에 의존 말고, 나 자신을 믿고 정리하라
-생체리듬 활성화와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잘 챙겨 먹으라.
-수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밤에는 충분히 숙면을 취하라.


이 시기에는 불안한 마음에 욕심이 과할 수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무작정 하루의 학습량을 늘리는 것은 효과적인 공부법이 아니다. 이보다는 평소 공부하는 패턴을 유지하되, 집중력을 키워 학습의 질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잠을 줄여가며 공부 시간을 늘리게 되면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다.  충분한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때, 집중력도 향상되고, 성적도 오른다는 것을 명심하라. 잠자기 전에 휴대전화 사용은 숙면을 방해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