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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진석 2021-04-30
저는 작년 11월부터 과외를했어요.
첨엔 영어,수학같이 시작하는게 부담스러웠지만
혼자하기엔 워낙 기초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동시에 하고있어요.
선생님께서 6개월정도 예상으로 기본기를 잡아주신다고 하셔서
수학은 1학년 기초과정부터 확실하게 기초다지기 하고있어요.
수학은 적성에 안맞아서 완전 포기하려고 했는데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지고 다시하니깐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영어는 원래 좋아하는 과목이라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문법정리하고, 단어 꾸준히 외우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선생님이 풀이노트와 오답노트정리도 도와주시고 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해서 이젠 공부에 흥미가 생긴거 같아요.
선생님이 공부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적은 오르게 되어 있다며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하셔서
저도 포기하지 않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