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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권학생 2020-10-05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다시피했었는데 과외를 하면서 다시 희망이 생겼어요.
쉽게 잘가르쳐주신다고 아이가 좋아해요.
특히 오답노트 쓰는법을 알려주셔서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네요.
아이가 학교 오갈때 매일매일 펼쳐보면서 외우다시피 하니까 문제집을 풀면 확실히 오답이 줄었어요.
아이가 자랑스럽게 펼쳐보이는데 참 기특하더라구요.
자신도 열심히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나봐요.
선생님이 차분하시고 커리큘럼도 꼼꼼히 짜주시고 공부 방향을 직접적으로 확실하게 제시해주시니
과외시작한지 3개월밖에 안됐지만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는 수학공부가 재밌다는 말까지 하는걸보니
과외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많은 의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