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커뮤니티

커뮤니티>수업후기

아이가 너무 소심해서...학원도 과외도 힘들었어요..

By. 서현맘

2019-12-04

아이가 너무 소심해서 학교생활도 힘들어해서

학교도 그만두고... 검정고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대학 대한 꿈은 포기를 안 해서

수능 공부를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일반 과외나 학원이라도 보내주고 싶었는데

누구랑 같이하기 싫고 그냥 인강으로만 진행하고 싶다고 해서

방법을 찾아보다 화상과외를 알게 돼서 아이와 상의 후에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좋은 선생님을 만난 탓인지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 친해졌네요

공부 외에도 선생님이 고민도 들어주시고 상담도 해주시고 하다 보니

아이가 많이 밝아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수능까진 이제 1년 남았지만 선생님과 같은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