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아이에 과외를 맡긴지 넉 달이 조금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과외 여러번 시켰습니다. 실패도 해보았지요.
과외는 일단 선생님과의 호흡이 맞아야 하나봅니다. 선생님이 실력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우리아이 실력도 같이 좋아지는건 아닌것 같드라구요.
주위에서 지인에게 소개받은 유명하신 과외선생님과도 실패했고, 대학생친척언니에게도 부탁해서시켰을때도 실패했거든요.
그래서 과외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에듀아이를 우연히 만나게되고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인연이것 같아요.)
평소에 이런 과외모임이나 과외 사이트 통해서 과외한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없었거든요.
근데 에듀아이 선생님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이상하게 이번만큼은 만나나보자..하는 맘이 들었었거든요.
어쨌든, 상담받을때 느낌도 그랬지만.. 보내주신 우리 미영이 가르쳐주실 선생님을 만나고나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아이를 파악하시는것도 그렇고 수준에 맞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것도 우리 미영이가 제일 만족해 하는 점입니다.
중간고사때도 그 덕분에 미영이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을 많이 가졌고
이번 기말고사도 제가 볼때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안심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해야겠지요.
비가 또 많이 쏟아집니다. 에듀아이의 모든 선생님들 고생되시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