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시작하게된 과외입니다.

친구랑 성적이 비슷했는데 어느순간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맨날 같이 노는데 어떻게 공부하길래 성적이 오르냐고 물어봤더니 오래전부터 과외를 시작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저도 엄마한테 말해줬더니 바로 신청해주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제가 응용력이 부족한걸 알고 있었는데 첫상담부터 정확하게 짚어주시니깐 더 믿을 수 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담선생님이 오셔서 제 성향이나 공부했던거 이야기 나누면서 학습량 조절도 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 해야할
지도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고 저한테 잘 맞는 선생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암튼 그렇게해서 수업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좋아서 그런지 숙제도 미루지 않고 할수있는만큼 양 조절하셔서 적당히
내주시고 무엇보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넘 좋아요..

저번 중간고사때 저 소개시켜준 그 친구보다 제가 점수 높게 나와서 넘 기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