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겨울방학때부터 지금까지 영어과외받고 있고요.
영어 듣기평가할때 너무 많이 틀려서 짜증나고 걱정도 되고 했거든요.
처음엔 별로 신경 안썼는데 시험 볼 때마다 점수가 넘 심각하고 그래서
엄마한테 과외하게 해달라고 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엔 어색하고 그랬는데 수업 할수록 재미가 있어서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영어쌤한테 첫 수업 받았을 때는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많이 북돋아 주고 응원해주셔서
의욕있게 시작할 수 있었고 그때 선생님의 응원이 지금까지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든거 같아요.
엄마도 맘에 들어하시구요~ 쌤도 성실하시고 잘 가르쳐주시고 아무튼 좋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 많이 오르면 다시 후기 남기러 올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