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외를 시작한지 벌써 4달이 지났네요.
수학선생님이 차근차근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요.
사실 학원 다닐때는 몇번 물으면 수업시간에 다 했는데 왜 모르냐고 아직도 모르겠냐고 선생님이 짜증 내셨거든요ㅠㅠ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짜증내고 면박만 주고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해서 과외 시작하게 됐어요!
과외선생님은 제가 모른다고 말하기전에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며 알겠냐고 매번 문제마다 다 물어봐주시고
숙제하다가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지말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끝까지 풀어보라고 말씀하셔서 잘 몰라도 어떤
문제든 항상 끝까지풀어보려고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예전엔 문제 한 번 읽어보고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갔거든요.
과외선생님 덕분에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공부할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푸는 습관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과외선생님만 믿고 잘 따라가면 성적이 많이 오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