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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형우
2017-01-16
작년 10월부터 과외를시작했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작년 초까진 그래도 수학을 조금해서 그러저럭 했었는데
2학기부터 문제를 풀어도 잘모르겠고 틀리는 문제도 많아지고
짜증나기 시작해서 수학공부를 안하고 거의 포기했었어요.
근데 대학생인 친형이 수학공부좀 열심히 하라고해서 잔소리를 해서
문제집도 사고 했는데 정작 형은 가르쳐 주지도않고 모르는게 있어서
형한테 가지고가면 이런것도 모르냐고 구박이나하고 암튼 별도움도
안되고 짜증만 났었어요.
엄마도 답답하시고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에듀아이에 과외를 시켜주셨어요.
방문 상담받고 코칭선생님과 전화로 자세한 학습진단하고나서
지금 가르치는 선생님이 배정되었는데 차근차근 잘 가르쳐 주시고
모르면 다시금 개념부터 잡아서 설명해주시고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점점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있어요.
다 선생님 덕분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울 생각이예요.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