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예비고3인데 수학,영어 과외중입니다.
과외시작한지는 6개월정도 되었구요..
원래는 3등급정도 나왔었는데 학원을 놀면서 다니다보니 4등급까지 떨어져서 부모님이랑 상의후 과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시작할때 과외 선생님이 공부방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아이들이 모두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느꼈고 이제서야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공부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2등급까지도 점수가 나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하면 목표한 1등급까지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1등급 받아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모두 원하는 대학에 가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