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외 받고 있는 학생이구요..
수학 과외하고 있어요..
워낙에 기초가 없는지라,, 학교는 물론 학원에 가도 뭔소린지 몰라 멘붕이었어요..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과외를 시작했구요..
과외를 해보니까 아~ 이래서 과외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제가 이해 안간다는 표정만 지어도 선생님께서 이해할때까지 설명해주시고요..
차근차근 풀어주시고.. 맨첨엔 모르는 게 있어야지 물어보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점점 할 수록 질문도 많아지게 되고 궁금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암것도 모르면 완존 질문도 못했었어요ㅎㅎ
그렇지만 이제는 조금은 자신감을 가지고 수학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당.
이것도 다 수학쌤 덕분인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수학 100점 받을 수 있게 수학쌤이랑 열심히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