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학원을 다니다가 안가는날이 많아져서
인강을 보면서 공부를하는데 학원을 다닐때보다도 성적이 떨어져서 제가 공부습관이나 방법이 잘못된거 같더라고요.
강의는 꼬박꼬박 챙겨서 보는데 무언가 귀에 쏙쏙 안박히는 느낌?
실제로 듣는것과 기계음으로 들었을때 차이일까요?
어떤 자료에서보면 식물에게 진짜 음악을 들려주었을때와 전자기기를통한 음악을 들려주었을때의
반응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ㅠ_ㅠ
저랑 공부방법이 다른건지.. 제대로된 학습이되지않는 상황이였죠.. ㅠ
주위에 아는사람중에 공부를 잘하는사람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굉장히 난감하던차에 지나가다가 버스정류장에서 과외딱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깐 에듀아이는 상담선생님이 오셔서 진단도 해주고 멘토링도 해준다고 되어있더라고요.
정확하게 공부계획, 공부 방법 등 컨설팅도 받고 진단도 받고 좋은 선생님도 소개 받아서
공부하니깐 진로가 잡히고 머리에도 잘 들어오고 공부방법도 자연스럽게 알겠어요 ㅎㅎ
방향을 못잡고 있다가 과외를 시작하니깐 도움이 여러가지로 많이되네요 ㅎㅎ
기말고사가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