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법 가르쳐준 나의 과외쌤
By. 박지현
2013-02-10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과외쌤을 처음 만났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까지 공부의 즐거움을 몰라 특성화고등학 진학을
고민하던 차에. 공무원이신 어머님께서 지인의 소개로 에듀아이에서 과외를
소개를 받아 영어과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문법도 어휘도 몰라 독해는 늘 감으로만 풀 던 저에게 구가 뭔지,
절이 뭔지 접속사가 뭔지. 정확하게 가르쳐주신 저의 과외쌤.
단어 외우는게 너무 싫었던 저는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하루에 30개,50개씩 단어를
외우는 갯수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예습과 복습,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배워나가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30분,1시간씩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교내 영어경시대회도 나가서 영어토론
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동아리
활동도 영어쪽으로 하면서 과외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면서 체계적으로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를 잘 하게 되면서 다른 과목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쌓여서 전체적으로 성적이 향상되었고 학급에서 임원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내신을 잘 받아서 건국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공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아니라
저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해주신 영어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는 제가 원하는 꿈이 훨씬 가까워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지만,
과외쌤은 제가 문제 하나하나 풀때마다 발전했다 칭찬해주시면서
저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에듀아이를
통해서 저와 같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쭉 나와서 후기를 이어나가길 바람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