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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수업후기

겨울방학 내내 수업 들었어요.

By. 신주희

2021-03-09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부터 수업듣고 있는 18살 신주희 입니다.

수학은 늘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고1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져서 자신감을 조금 잃어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2학기 성적이며 모의고사며 완전 망하고 이대로는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찾던 도중에 친구가 여기 소개 시켜줘서 알게됐습니다.
처음에 엄마한테 말 했는데 무슨 화상과외냐며 잠시 고민하셨죠. 근데 작년엔 학원을 갈 수가 없었잖아요 ㅠㅠ...
그래서 학원 시스템이나, 소개시켜준 친구의 성적이 오른 점으로 엄마한테 잘 말했고 겨울부터 수학과외 시작했어요.

우선 수업방식도 너무 맘에 들었고 선생님도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진짜 너무 저랑 잘 맞아요 ㅎㅎ 언니같아서 좋고 현실적인 입시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더 편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수학 다시 자신감 붙었고 이제 성적으로 엄마랑 선생님께 보여줄 차례인 것 같아요.

선생님과 같은 학교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여기는 대부분 선생님들이 SKY여서 사실 제 성적으론 어림도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선생님과 같은학교 가고싶어요!
지금은 제 선생님이지만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