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교육부의 시계는 쉬지 않고 돌고 있고,
어느덧 고3 학생들의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견하면서, 동시에 안타깝기도 한데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붙어있고, 코로나로 인해 시험 범위가 꼬이는 등
대체로 중위권 학생들은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시지원을 포기하고 정시를 노리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입시전문가들은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 입시의 경우 수시모집 비중이 77%에 이를 정도 높기에, 이를 간과해서는 안되며,
학교 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마지막까지 수시를 놓지 않을 것을 통해 수시를 마무리 지을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힘든 수험생활이 계속되고 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05948&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