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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입시의 흐름

By. 에듀아이

2009-10-22










2011학년도 입시의 흐름 
적성검사 전형 활용, 전략적 접근 필요














각 대학의 수시 모집 요강의 특성을 잘 활용해 전략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적성검사 전형 활용


최하위권의 학생도 적성검사를 잘 만 준비한다면 3~4등급을 뒤집을 수 있다는 그릇된 인식이 있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말이다.


만약 학생부가 400점 만점에 기본점수가 380점이고 적성검사의 기본점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2점짜리의 문제를 10개 이상 맞추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적성검사에 합격하는 70~80%의 학생들이 3~4등급의 학생이라는 통계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인 영역에서 기초실력을 다지는 노력이 병행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점수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적성검사는 수리와 언어의 2개 영역으로 나누는데 수리영역은 수리계산, 수리추리, 공간지각, 공간추리, 자료해석 등의 유형이 출제되고 논리영역에서는 집합추론, 명제추론, 관계추론 등의 유형이 출제된다.


언어영역은 언어논리, 언어유추, 언어규칙을 다루는 문제가 출제된다.


언어유추는 동의어, 반의어, 언어 관계, 언어 의미, 어휘 선택, 문장 구조, 속담이나 관용어 등이 출제된다.


언어 규칙은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표준어, 표준 발음, 어법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어휘력 증진을 위해 속담집, 고사성어, 문법서 등을 훑어볼 필요가 있다. 


수시 2-2에서 적성검사를 50%를 반영하는 경기대는 500점에 기본점수 250점을 부여하지만 오답 시 감점한다.


가톨릭대는 수시 2-1에서 40%, 수시 2-2에서는 100% 적성검사를 반영한다.


400점 중 기본점수가 8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