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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니쌤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고등학년에 대비할 수 있는

예비고등 학생들과 고등 학년별 공부법을 전달하기 위해

고등 국어학습법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국어과목을 가르쳐오면서 모든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영역은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꼭 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 먼저 알려드린 후 레벨별 수준별 학습 방안을

확실히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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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목, 일단 진도에 집착하지 마세요. 기초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과목이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나 국어과목은 기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기초를 확실하게 잡지 않으면 타과목과 마찬가지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고

성적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문제보다 지금까지 내가 습득한 내용, 배운 학습을 토대로 몇번의

반복 끝에 나의 학습으로 만드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로 인해 성적이 올라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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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목에도 암기가 필요한 영역이 있습니다.

시의 표현, 문법용어 개념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전체 시상 내용이 잡히고

핵심적인 내용 의미만 함축해도 파악이 쉽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특징을 파악했다면

문제에 적용해 나아가면서 정리하며 틀을 이해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는 중3때 문법을 처음 배우기에 그동안 공부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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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이들이 배우는 문학작품의 수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작품을 다 끝낼 때 까지 개념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석하는 능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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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본문 내용중에 중요한 부분 위주로 이해를 한 뒤에

문제에 적용하며 오답노트나 개념정리를 통해 복습하고 반복하여 나만의 국어 영역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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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습플래너작성, 복습, 문법을 총 정리하고 필수작품을 예습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자유도서를 읽으며 글을 해석하는 능력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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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벨별 학습방향을 알아본다면

상위권 아이들에게는 과목별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다양한 유형별로 심화, 응용

문제까지 풀이할 수 있도록 공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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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학생들은 가장 예민한 시기이며, 학생의 현재 약점,

어려워 하는 부분을 정확히 찾아 보완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놓치는 부분 없이

학습을 정리해야 하며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 채 진도만 나가는 학습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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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학생들은 기초를 먼저 확실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적인 원리를 학습한 후에 공부에 대한 흥미, 학습동기부여를 높여주는 영역이

가장 중요하며 현재 수준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앞서나가는 선행학습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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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겨울방학 시기에 개념 어휘를 먼저 확실히 잡고,

고전어휘와 문제풀이에 집중하며 해석력을 키우고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파트 순서대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문법 - 현대문학 - 고전문학 순서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꿀팁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