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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국어 영역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도입

작성자 관리자 2021-01-20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경우
문법은 공부해야 할 개념이 화법과 작문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언어(문법)는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언어(문법)에서 시간을 절약하여 독서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경우
언어와 매체에 비해 학습 부담이 적은 대신, 기존의 지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 및 자료를 다 읽고 해결해야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간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겨울 방학에 기출 문제 분석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풀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문학과 독서 풀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문학
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기 때문에, 낯선 문학 작품을 읽고 분석하는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작품 해석뿐만 아니라 고교 교육 과정에 나오는 문학의 갈래상 특징이나 개념, 어휘 등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독서
독서는 결국 ‘독해력’이다. ‘독해력’ 훈련을 제대로 한 학생들은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다. 문제를 틀린 이유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학하고 공부할 시간이 적어질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독서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반드시 제대로 문장과 글 전체의 구조를 파악하고 지문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끝까지 자만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자
공부에 비해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들은 맞은 문제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겸손하게 공부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또한 제대로 공부는 하는 것 같은데 점수가 빨리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본인의 목표는 수능이라는 생각과 제대로 된 공부는 반드시 쌓인다는 믿음을 가지고 모의고사 점수로 일희일비하지 않길 바란다. 제대로 꾸준히 공부한다면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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