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는 표준점수 411점의 서울대·연세대 의예과이며 성균관대 의예(410점), 고려대 의과대학(409점)이 그 뒤를 이었다.
예상 점수가 가장 낮은 학과는 표준점수 381점의 한국외대 영어교육과이며, 그 다음은 386점의 이화여대 통합선발(응시계열 자연)학부와 388점의 경희대 경영학과,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서강대 화공생명공학부 순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중심으로 표준점수가 높은 순서를 살펴보면, 서울대 의예과(411), 경영대학(408), 정치외교학부(407), 국어교육과와 화학생물공학부(404)였다.
연세대는 의예과(411), 치의예과(407), 경영학과(404), 정치외교학과(402), 영어영문(401) 순이었다.
고려대는 의과대학(409)이 예상 점수가 가장 높았고, 경영대학(404), 행정학과(402),영어영문학과와 사이버국방학과(399)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