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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국어, 킬러문항 확실히 배제됐다(EBS)

By. 관리자

2023-11-17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어영역의 시험이 종료된 이후 EBS가 국어영역 출제 경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EBS는 “2024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2023학년도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수험생들이 다소 어렵게 체감했을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소위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공교육 내에서 출제되었다.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수능에서의 응시 집단을 고려하여 적정 난이도와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어영역은 공통과목(독서, 문학)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으로 출제되었다.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제시된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을 충실히 반영하고, EBS 수능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함으로써 수험생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는 원칙을 충실히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EBS에 따르면 수능의 난이도는 2023학년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의 경우 소위 ‘킬러문항’이 배제되었으며, EBS 수능교재를 상당히 밀도 있게 연계하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문항을 설계하여 공교육 내에서 변별력 높게 출제되었다.


EBS 수능교재의 내용을 50% 이상 연계한다는 방침에 따라 EBS 수능교재에서 다루었던 제재나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되었다. 독서에서 독서 이론, 사회, 과학·기술, 인문 주제 통합 등 4개의 지문이 모두 EBS 수능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문학에서 고전 소설은 지문의 일부분이, 현대시와 고전 시가는 각 한 작품씩 EBS 수능교재에서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는 EBS 수능교재를 통해 다루어진 핵심 개념, 문항 유형, 문항 아이디어 등이 두루 활용되었다.

 EBS는 “소위 ‘킬러문항’이 배제되면서도 공교육 과정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기존 출제 경향이 유지되어 수험생들의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그리고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이 출제되어 변별력이 확보되었다. 따라서 EBS 수능교재를 학습하고 공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항을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변별력 높은 문항은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전 영역에 걸쳐 출제되었다. 특히 지문과 <보기>의 정보를 비교하여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독서 10번 문항, (나)에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항에서 제시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독서 15번 문항, <보기>를 바탕으로 (나), (다)를 감상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학 27번 문항, 담화 내용이 작성된 글에 잘 반영되었는지를 묻는 화법과 작문 40번 문항, 부사어의 다양한 쓰임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언어와 매체 39번 문항은 수험생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EBS는 해당 문항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므로 공교육을 충실히 이수하고 EBS 수능교재를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문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출처: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1116113302885338